안녕하세요,
자연드림의 소소한 일상과 슬기로운 치유의 순간들을 매일 아침 배달해 드릴 에디터 먼바다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는 참 많은 것들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밤새 주식 창은 무사한지, 오늘 날씨는 맑은지, 아이는 잘 일어났는지. 하지만 정작 냄새 나를 숨 쉬게 하고, 심장 뛰게 해 준 내 몸속 세포들에게 "너희들, 밤새 안녕했니?" 하고 다정하게 노크해 본 적은 얼마나 있을까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간 자연드림]은 거창한 의학 정보나 딱딱한 정책을 나열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저 매일 아침 마주하는 우리들의 평범한 하루를 조금 더 '즐겁고 슬기로운 치유의 시간'으로 채워가는 다정한 일기장입니다.

"오늘 산지에서 갓 올라온, 알이 아주 단단하고 야무진 파이토케미컬 토마토 한 입을 아삭 베어 무는 것.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맑은 기픈물을 한 모금으로 세포 속 찌꺼기를 시원하게 씻어내 주는 것."

사실 '치유'라고 하면 왠지 병원의 하얀 침대나 씁쓸한 약봉지만이 떠올라 마음이 무거워지곤 하잖아요. 하지만 자연드림이 믿는 생활치유는 아주 유쾌하고 맛있는 반전이 있답니다.

매장에서 "어머 회원님, 얼굴이 왜 이렇게 환해지셨어요!" 하는 다정한 인사에 기분 좋게 한 번 웃어보는 것. 이 모든 슬기롭고 즐거운 일상들이 모여 우리 몸을 '질병이 살 수 없는 건강한 토양'으로 바꾸는 진짜 치유가 되니까요.

— 자연드림의 모든 치유밥상을 응원하며, 에디터 먼바다 올림.